허수경 씨 홈쇼핑에서 말씀하시는 것 듣고 혹해서 주문했어요 ㅎ 어쩜... 빨아서 말리는 중에 햇빛에 비춰보는데 깃털(?)이 비춰 보이는데 참... 예쁘더라고요 .. 예쁜 이불이 정말 덮은 것 같지도 않게 가볍고 몽글몽글하고... 뭉치지 말라고 애들 트램펄린 위에 올려놓고 말렸더니 아이들이 와서 자꾸 누워있어서 ㅋ 쫓아내느라 바빴네요 ㅎ 딸이랑 저는 바닥에서 자고 신랑이랑 아들은 침대에서 자는데 웃풍이 심해서 덮으라고 남자들 줬더니 아들이 덥대요 ㅋ 아이들 바닥에서 재울 땐 저 혼자 잘 덮습니다 ㅎ 사랑하는 울 엄마도 사드리려고요 ㅎ 좋은 거 저만 덮으면 죄송하니께요 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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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스데코
작성일 2021-04-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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